(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칠곡군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이재호 의장은 의원과 직원이 모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6일에는 의회사무국 직원, 7일에는 의원들과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례적으로 캠페인을 2회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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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칠곡군의회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이재호 의장은 “코로나19 확진의 위험을 무릎 쓰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칠곡군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우리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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