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는 이종연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소속 팔곡파출소 순찰4팀장. (안산상록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비상에 따라 헌혈로 인한 사랑의 나눔 실천에 참여하는 등 직장 내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에 동참했다.

이번에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팔곡파출소 순찰4팀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참여자가 줄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점심시간을 활용해 배달음식으로 회식했다.

이후 퇴근길에 동료들과 함께 헌혈의 집에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케익을 나눠 먹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서로 소통하는 직장 내 건전한 회식 문화에 앞장섰다.

이종연 팔곡파출소 순찰4팀장은 “헌혈로 인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19를 국민과 함께 이겨내며 이를 통한 조직 내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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