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6일부터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는 최소 대면수업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선린대는 지난달 27일 원칙적으로 1학기 모든 강의가 온라인강의로 진행되며, 실험이나 실습이 필요한 일부 과목의 경우 최소 대면 강의로 진행해 온·오프라인 강의가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교직원은 최소 대면수업이 시작되기 전 교내 전 구역 방역과 마스크 착용 교육,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강의를 위해 최소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손 소독, 발열 체크를 의무화 하고 있다.

선린대 건강지원센터는“스쿨버스, 강의실, 식당 등 교내 어느 곳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어야 하며, 항상 손 소독 및 발열체크 등의 생활방역으로 만일의 상황을 예방해야 한다”며, “재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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