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한나라당 부산시당이 오는 31일 오후 2시 강서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서부산 균형발전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부산 지역의 당소속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시당 공약개발단 교수 등이 참석해 서부산의 상대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관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의견을 내어 향후 정책에 반영키 위해 마련한다.

회의진행은 허태열 시당 동서균형발전위원장이 맡아서 할 예정이며 북강서갑 북강서을 사하구갑 사하구을 사상구의 선출직 당원들이 참여한다.

※브레인스토밍 (brainstorming) : 일정한 테마에 관해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해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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