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상담사들이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방문자들에게 운영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전문 상담사를 채용해 신중년들의 취업지원에 나섰다.

시는 신중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증대를 위해 이달 전문상담사 2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27일부터 올해 말일까지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방문객 대상 맞춤형 인생 재설계 상담 ▲일자리·직업훈련 상담을 지원한다.

시는 신중년 세대 방문자를 대상으로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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