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최근 곡성 꿈드림 및 화순지역아동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곡성군 꿈드림) 및 화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그동안 도교육청의 관할 밖으로 인식돼온 꿈드림과 지역아동센터의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진행상황 및 운영전반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 교육감은 이날 곡성군 꿈드림에서 영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의견을 나눈 뒤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이 민․관 협력시스템으로 지원하는 ‘미래교육협력센터’ 운영 과정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 화순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장 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돌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중식비, 검정고시 및 진로진학 관련 예산으로 5억여 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에도 방과후 돌봄프로그램 운영비 및 지역돌봄 교재비로 7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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