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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시는 내달 5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 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를 불가피 취소 결정하게 되었으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범어린이 표창장은 별도의 대면 수여식 없이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린이날 행사 취소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는 어린이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풍성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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