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조 좌파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우) 예방한 최승재 미래한국당 당선자(좌)가 서로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국 약 700만 명의 소상공인들의 염원으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최승재 미래한국당 당선자가 지난 25일 고양시의 원조 좌파 재야 정치인으로 평소 최 당선자와 친분이 두터운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을 당선 인사차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고 본부장은 최 당선자에게 “국민께 봉사하는 입법기관의 자세를 잊지 말고 국민의 사랑받는 훌륭한 정치 지도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덕담햇다.

이에 최 당선자는 “4년 임기동안 국민 서비스 대장정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 본부장과 최 당선자는 그동안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소상공인들의 문제와 관련해 서로 의견을 교환해 왔고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토론하며 선후배로써 돈독한 우정을 나누어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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