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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브룩스’ 매장에서는 러닝에 특화된 제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가민(Garmin)’의 ‘포러너’ 스마트 워치 시리즈와 ‘에어로펙스(Aeropex)’ 무선 골전도 이어폰을 선보인다.

‘포러너’ 스마트 워치는 어디서 운동하든 시계를 통해 최고의 루트를 추천 받는 네비게이션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운동 모드가 내장돼 멀티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제격이다.

또한 무선 골전도 이어폰은 뼈 진동을 통해 소리가 전달돼 고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26g의 가벼운 무게로 ‘IP67 방수 등급’을 지원하며 귀가 항상 열려 있어 주변 소리를 들어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브룩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된 100년 전통의 러닝 브랜드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돼 있으며 런닝화 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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