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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서면119안전센터는 봄철 건조해진 날씨에 축사화재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관내 화재취약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화재예방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축사환경 조성하자는 취지와 함께 화재예방에 적극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서면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효영)은 관내 대규모 축사(00농장)를 방문해 “축사 위치상 센터와의 거리가 멀고 출동로 또한 비포장 도로여서 현장도착 시간이 다소 지연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체소방시설 및 관계인의 초기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보강[교체] 및 소방시설(무선화재 알림시스템, 누전경보차단기 또는 아크차단기, 전기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설비 등) 자진설치를 독려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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