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송도파출소는 지난 16일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송도파출소를 방문, 지역경찰관의 사기 진작 및 성과 향상·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 유공자인 2020년 1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 순경 윤명훈에게 즉상했다고 밝혔다. (포항 남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송도파출소(소장 최진)는 지난 16일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송도파출소를 방문, 지역경찰관의 사기 진작 및 성과 향상·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 유공자인 2020년 1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 순경 윤명훈’ 에게 즉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건찬 청장과 안문기 생안과장, 이창록 남부서장 및 최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 구축 및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한 현장 대응력 우수 유공으로 경북청 1/4분기 BEST 지역 경찰 팀원인 순경 윤명훈에게 즉상하고 치안간담회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근면·성실한 경찰상 확립 및 팔로우십을 통한 상·하 간 조화를 요청하며, 올바른 법 집행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로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송도파출소는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가 참여하는 ‘송도새희망 공동체협력치안 MOU’ 체결 이후,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으로 포항송도초, 송림초 등 학교공동체와 함께 ‘○○○켜고,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ZERO화 및 ‘국민생명 지키기’ 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119안전센터가 연계된 경찰 활동에 대해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