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이소영 당선자. (이소영 선거 캠프)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의왕과천에 출마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3%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이소영 당선인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 행동하고 해결하는 정치, 토론하고 소통하는 정치,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왕·과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선택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옳은 선택이었음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운동 기간 만난 시민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만나고 말씀에 귀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