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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현대제철(004020) 포항공장(공장장 임종협)은 지난 13일 고압 살수 차량과 노면 청소 차량을 이용해 포항철강공단 내에 미세먼지 저감 및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청소를 실시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미세 먼지 경보와 폭염 경보가 발생하는 계절에는 고압 살수 차량을 이용해 포항시와 합동으로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 환경오염 사고 발생시에는 진공흡입 차량을 이용해 방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노면 청소차량을 이용해 공단 도로 위 낙철 등을 수거해 차량 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관계자 “철강공단의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과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매주 2회 청소작업과 환경오염 사고 지원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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