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현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선거유세로 이번 선거는 우리가 이겼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SNS메세지에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이겼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4개월 전 주엽동에 사무실을 꾸렸다. 모든 사람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천하제일 일산’을 만들고 지켜 오셨던 주민 여러분께서 제 손을 잡아주셨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여러분의 눈빛에서 새로운 희망과 꿈을 보았다”며 “저 김현아는 두렵지 않았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이겼다고 확신한다”며 “15일 투표장에 꼭 가셔서 2번 김현아를 선택해 우리의 승리를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저는 내일이면 4개월간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선거를 마치게 된다”며 “그러나 또다시 여러분과 함께 ‘질 수 없는 싸움, 절대 져서는 안 되는 전투’를 새롭게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주민 여러분의 편에서 일산의 미래를 지켜내야만 하는 정의로운 전쟁을 시작하겠다”며 “저 김현아가 일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마스크와 신분증 지참하시고 미래통합당 2번 김현아를 꼭 찍어주시길 바란다”며 “현아는 지난 4개월이 너무나 행복했고 고마웠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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