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후보가 안산시 본오뜰 65만평 세계적인 최첨단 반도체 단지만이 65만명 안산시민 먹여 살리는 길이라며 대기업 유치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사진은 박 후보가 밭으로 달려가 자신의 몸을 던져 본오뜰 땅에 누워 있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원 미래통합당 안산상록갑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면서 “우연의 일치인지 65만평 본오뜰이 65만 안산시민을 먹여 살리게 됐다. 우리가 본오뜰에 삼성 등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것”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즉 1평이 1명을 먹여 살리는 일인데 이것은 비메모리 반도체 이외에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는 일이다”며 강조했다.

박 후보는 밭으로 달려가 자신의 몸을 던져 본오뜰 땅에 누워 대기업 유치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그는 지지자 및 운동원들과 함께 ‘본오뜰 대기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기업 유치는 젊은이 일자리, 여성 일자리, 어르신 일자리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본오뜰 비대면 유세를 마쳤다.

박주원 후보의 ‘본오뜰 비대면 선거운동’ 유튜브 영상은 빠르게 화제가 되며 안산 시민들 사이에 퍼져나가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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