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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4일간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시민들의 의료기관 진료 및 당번약국 상황을 안내하는 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또한 각 보건소에도 관할구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34개 응급의료기관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87개소도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고 병원 실정 맞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비상진료에 나선다.
또한 각 지역 의원과 치과의원 3173개소는 지역실정에 맞게 의사회 등과 협의해 자율 순번제로 진료를 실시하며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전체 약국 1529개소 중 요일별로 ‘1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휴무약국은 인근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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