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산시 선부2동 사전투표소에서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가 배우자와 아들과 함께 사전 투표를 마쳤다. (고영인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배우자 김순천 씨, 아들 고한결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고 후보는 10일 이른 아침 출근 유세를 시작하기 전 가족과 함께 선부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선부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고 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다. 투표만이 더 나은 안산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으로서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사전투표소에는 고영인 후보 가족 외에 도의원, 시의원들이 함께 해 투표를 독려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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