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부부가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모습. (양기대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오전 7시쯤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이소원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양기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광명의 각종 현안을 잘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양기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추진과 감염병관리센터-마스크공장 설립 등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도록 공약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양기대 후보는 하안동 금천교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면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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