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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어린이 친환경 도시 고양시를 위한 21대 총선공약으로 어린이 전문병원 신설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고양시는 영유아 및 학생 인구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어린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의료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다.
최상의 의료장비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어린이전문병원이 들어서면 어린이에 대한 건강권 보장, 의료서비스 개선, 삶의 질 향상 및 저출산 시대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후보는 “맞벌이 부부로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오면서 아이가 아플 때 즉각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해 왔다”며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 24시간 진료 가능한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한준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를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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