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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캠프가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7일 오전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형근 교수(신안산대)와 김만균 교수(경기과기대)를 공동 단장으로 하는 고영인 정책자문단은 교수·법조인·기업인 등 25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했다.

고영인 후보는 “정책자문단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서 정책 완성도 제고와 공약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실현을 위해 노력해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영인 후보 정책자문단은 ▲박형근 교수(신안산대, 공동단장) ▲김만균 교수(경기과기대, 공동단장) ▲서권영 행정실장(고대안산병원) ▲김원섭 교수(고려대) ▲강만석 노무사(한길노무법인) ▲김형철 교수(성공회대) ▲박은홍 교수(성공회대) ▲이상윤 교수(성공회대) ▲박래군 소장(인권재단 사람) ▲정일배 변호사 ▲권홍규 교수(남서울대) ▲김민 교수(신안산대) ▲신은철 교수(경기과기대) ▲문성식 교수(명지대) ▲손원표 교수(한세대) ▲배제호 교수(오산대) ▲김용준 교수(경기과기대) ▲오순영 교수(동의대) ▲남부현 교수(선문대) ▲오승준 교수(경기과기대) ▲강영식 교수(세명대) ▲김동택 교수(서강대) ▲김용만 안전기술사(한국안전기술단) ▲김경남 전문가(슈빌발크) ▲정창식 전문가(랜드마스타)로 구성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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