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 확진자의 가족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관내에서 다섯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원 입소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53세 여성으로 당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택 소독을 완료했으며 병상 배정이 완료되는 대로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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