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우측 가운데)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이창성후보사무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는 31일 장안구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회장과 다수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상인 살리기 공약인 전통시장 On-line 판매 시스템 마켓 플랫폼 구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조원시장내 상가와 일반 전통시장 구매 고객 휴대폰와 상인간에 화상통화로 대화를 하면서 상품, 구매에 대한 사례를 이창성 후보가 직접 실시했다.

이 후보는 시스템 소개를 통해 국내 전문 솔루션 개발 업체와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상가와 구매자간에 실시간 화상 통화로 상품 구매가 이뤄지는 점과 구매자가 집에서 편하게 전통시장 장보기가 가능한 점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나 화상 통화를 통해 제품 판매가 가능해 본 시스템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장안구 전통시장에 정부 예산으로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장안구를 시작으로 본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구축되면 장안구 특산품 등을 장안구 지역 판매에서 전국적으로 온라인 판매되는 전국적인 온·오프 라인 판매 시스템이 가능하다”며 “장안구 전통시장의 전국화로 공약 사항인 ‘상가별 연 수익목표 1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사무국장 김경아) 회원 10여 명이 송죽동 이창성 후보 선거대책 사무소를 방문해 장안의 미래인 어린이들에 대한 이 후보의 공약과 관심사에 대한 면담이 30여 분간 진행됐다.

31일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왼쪽 여섯번째)가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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