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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제라드 모지니악’은 현재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의 총주방장으로 모국 프랑스에서 14세 어린 나이에 요리를 시작해 영국과 모나코, 코르시카, 이집트, 모리셔스, 모로코 등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40년 넘게 요리 경력을 쌓아 온 세계적인 베테랑 특급 셰프다.
젊은 시절 일찍이 미슐랭 투 스타, 쓰리 스타 등급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80년대 영국 런던에서 자신이 직접 오너 셰프로 운영한 프렌치 레스토랑 ‘La Grenouille’이 미슐랭 원 스타 등급을 받기도 했다.
말 그대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셈이다.
해운대 ‘벤타나스’에서 선보일 이번 ‘프렌치 갈라디너’ 코스는 오리 푸아그라와 레드 어니언 컴포트, 구운 컨트리 브레드의 콜드 스타터를 시작으로 테르미도르식 랍스터 리조또, 메인 요리로 버섯 볶음이 곁들여진 쇠고기 안심, 구운 견과류와 검은 송로 버섯 소스, 파마산 치즈가 곁들여진 어린잎 샐러드가 제공된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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