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드림스타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코로나19감염위생키트(손세정제, 소독물티슈, 생필품 등) 440세트와 예방키트(식료품 포함) 124세트를 전달했다.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코로나19감염위생키트(손세정제, 소독물티슈, 생필품 등) 440세트와 예방키트(식료품 포함) 124세트를 전달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해 손세정제를 비롯한 위생물품과 라면, 즉석밥, 구이김, 곰탕, 간식이 들어간 식료품키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함과 동시에 코로나19 관련 위생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포항시 최무형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가정에서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