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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무소속으로 4.11 총선 예비행보를 시작했던 부산 영도 이재균 후보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에 전격 입당했다.
이후보는 이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당에 들어와 전문가 정치 시대를 열어야 한다. 30여 년간 해양수산부와 국토해양부에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해양수산인의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라고 입당 이유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행시 23회 출신으로 부산해양수산청장과 국토해양부 2차관을 지냈고 지난 2009년부터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부산 영도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바 있다.
이날 한나라당 입당은 이 후보와 기획재정부 윤영선 前 관세청장, 산업자원부 이강후 前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경제부처 前 고위 관료 2명이 함께 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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