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이탄희 국회의원 후보. (이탄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전 자전거를 이용해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동막초, 동백중·동백고, 버스정류장, 가락공판장, 동백119안전센터 등 동백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탄희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께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다가가고자 자전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가 우리 시민들의 코로나19 대처 모습을 보고 찬사를 보내고 있는 만큼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서민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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