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가 출퇴근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포항 북구)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

오 예비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 예비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며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중기 예비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 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코로나-클린존’운동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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