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국회의원 후보. (이탄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듣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말씀주시면 귀담아 듣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기적으로 소통 해달라는 요청에 이 후보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오겠다”며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오픈 카카오톡방 ‘탄탄대로’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남숙, 이미진, 하연자 용인시 의원도 참석해 시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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