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16일 5명의 임원진과 함께 문경관내 코로나19 방역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3개소를 방문 과일(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문경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16일 5명의 임원진과 함께 문경관내 코로나19 방역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3개소를 방문 과일(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안전한 문경시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전달하게 된 것이다.

김성열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및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현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