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 유기준 국회의원)이 오는 9일 오전 11시 사상구청 6층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 임원들과의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유기준 시당위원장과 부산지역 국회의원 사상구청장 및 시의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 및 관계 공무원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오경태 회장(한일스틸 대표) 및 임원 10여명 등이 참석한다.

또 이번 간담회는 ‘도심지의 노후공업지역’에 해당하는 사상공업지역을 방문해 향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키 위한 필요사항 등을 살펴보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당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동구 부산진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부산상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도 추진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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