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육성팀에서 추진하는 교육을 일괄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경보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을 녹색농업대학은 3월 24일에서 4월 28일, 농업기술평생교육은 3월 25일에서 4월 29일, 귀농창업지원과정은 무기한 연기한다.

또 모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3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을 일괄 연장하며 녹색농업대학의 경우 교육시간이 일부 축소된다.

심준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교육을 일부 축소 및 연기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최대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로 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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