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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바다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 중식당 ‘남풍’에서 새해 기운을 느낄 수 있 ‘2월 특별풀코스’를 선보인다. ‘의약과 음식은 원래 그 뿌리가 하나이다’를 테마로 한 홍콩식 보양식이다.

경력 30년 홍콩 쉐프 로우 힌통이 최상급 식재료들로 만드는 이 홍콩식 특선 보양 풀코스 메뉴는 특품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바닷가재머리로 육수를 낸 황금 관자 상어지느러미 찜과 구운 오리간을 곁들인 활전복 굴 소스, 상탕마늘 소스의 활바닷가재, 홍콩식 꽃게알을 곁들인 송이 비타두부를 주요리로 제공하고 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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