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김현 예비후보. (김현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현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달미역 방역활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달미역 인근 다중이용시설, 역사 진출입로 에스컬레이터, 승차권 회수기, 점자 안내판 등 시민들의 접촉 빈도가 높은 곳을 집중 소독하고 일일이 닦아내는 등 달미역 안팎으로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안산시에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와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갑 선거구는 시민 100% 일반국민경선이 확정돼 오는 19일 경선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