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거점 지역주민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전라문화교육협회와 공동주관하는 올해 사업은 관내 장애우, 편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미술·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문화교육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