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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지역 건축사회가 안양시(시장 최대호)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 도우미로 나선다.

안양시는 10일 김창선 안양시 도시주택국장과 이재진 건축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지원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건축사회 소속 집수리지원단은 도시재생지역 집수리 지원사업,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초기 단계 주민들에게 전문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관내 3개소 현장사무실을 통해 집수리지원단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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