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0년 절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덕담을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장 교수는 “이용우 대표는 1982년 대학 입학해서부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같이 공부하고 고민하던 40년 지기다”며 “지금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다 같이 잘 사는 사회, 미래에 대해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젊었을 때 열망은 아직도 공유하고 있는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계 금융계를 고루 거치면서 중요한 경험을 쌓고 귀중한 지식을 축적한 이 대표가 정계에서 큰일을 맡게 된다니 친구로서 너무 기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마운 생각이 든다”고 이 예비후보를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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