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화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자문단 발족 후 선거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화영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4일 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선거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에는 친환경농업·환경·장애인·사회적기업·학계 등 처인 지역 각 분야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 정책자문단은 참여한 단체별 현안을 공유하며 처인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배우는 자세로 정책자문단과 처인 현안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를 계기로 처인발전의 중대 변곡점이 생긴만큼 이로 인한 파급효과가 처인지역의 농민·장애인·취약계층에도 제대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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