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에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고 피해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관내 종교단체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8일 회천면 소재 3개 교회를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보성읍, 율어면, 복내면, 조성면, 득량면, 웅치면 소재 10개 교회가 성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11 25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지역 주민 지원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코로나19’피해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