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재단법인 군포사랑장학회 후원을 위한 ARS를 신설했다.

군포시는 지난 1월 개설된 출연기관 군포사랑장학회의 후원금 모금을 위해 ARS 번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번호는 060-702-1000이며 한 통화당 3000이 후원된다.

시 관계자는 “기부금품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장학회가 직접 기부금품을 받을 수 없게 돼 휴대폰 소액결제 ARS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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