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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2020년 초막골 시민참여 생태모니터링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시는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생태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며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모니터링단은 양서류, 나비·식물, 조류 등 3개 분야에서 생태해설자원봉사자와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민은 초막골생태공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정등조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모니터링 활동이 공원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제고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생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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