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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시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11년도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진주시는 구제역 방역추진 실적, 소 브루셀라병 검사율과 발생 감소율, 돼지열병 예방접종 항체양성율, 닭 조류인플루엔자 및 뉴캣슬병 방역 등 전 항목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겨울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을 휩쓸 당시 시는 발 빠른 대응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한 결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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