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영인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코로나19가 안정국면으로 접어들다가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정부가 ‘위기경보’에서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대책을 대폭 강화된 지금의 상황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함께 이겨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각자 마음의 평정심을 갖고 자신과 주변부터 예방수칙을 지키며 대처해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럴 때 일수록 지나친 불안과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정부 보건당국의 실시간 정확한 정보와 대응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질서있게 협력하며 함께 잘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