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4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한울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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