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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빙상쇼트트랙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메달을 수상하고도 시상식이 열리지 않아 19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신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축하했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쇼트트랙 경기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다.
앞서 19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중학생부 500m 계주에서 서현중학교 1학년 서수아 선수가 44초94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같은 중학교 2학년 최유빈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두 선수에게 직접 목에 메달을 걸어주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20일에도 빙상쇼트트랙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참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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