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2일 치러질 투표를 앞두고 이승안, 배석환 ,김종남 등 세 후보가 등록해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선거는 94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빅 매치로 후보들은 투명경영,경영 개선,경제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광양중앙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는 오는 22일 오전10~오후5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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