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센터 전 시설에 대한 내부 소독을 실시했다.

본관동과 별관동 등 센터 전 시설의 내부 구석구석까지 소독하는 공간방역 뿐만 아니라 특히 교육이나 회의 등 출입이 잦은 엘리트농업대학 강의실 내·외부와 대회의실, 화장실 등 사람의 접촉이 많은 곳의 살균소독을 병행했다.

아울러 센터 각 부서 출입구와 주요장소에 내방객용 마스크와 살균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행동수칙 배너를 설치해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내방객과 직원들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청사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