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예비후보. (고영인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기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신청 접수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해 환영하며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13일 전했다.

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눠 관내 거주 대학생들의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기로 공고했다.

올해는 23억2000여만 원을 예산을 투입해 1590여 명의 대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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