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동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의왕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조성 중인 복합 공동체 공간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의 명칭을 공모한다.

의왕시는 주민 커뮤니티 형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이 3곳의 명칭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는 ▲포일동 487-22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 ▲학의동 백운밸리 내 ▲오전동 842-2 재향군인회 등이다.

시는 최우수(3명)·우수(3명)·장려(6명) 당선자에게 각각 50·30·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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