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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한 달 동안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전체 대상자의 댁내장비를 점검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활동감지 센서 등을 설치해 화재·가스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경상북도 119 종합상황실과 응급센터로 연결돼 독거노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군은 현재 관내 독거노인 145가구에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체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 수리필요 장비를 파악하고 데이터 미수신에 대해 즉시 수리 조치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대상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향후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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