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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광진(예명 나광진)가수가 지난 3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광양지회(이하 광양예총)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양예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광양예총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19표, 이임순 후보는 16표를 얻어 3표 차로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 일자리 창출 △원로예술인 추대 △예술 꿈나무 육성 △전문자문위원회 설립 △회원복지 및 단합 △지역사회 기업체와 예술단체 MOU 체결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유치 △광양예술제 추진 △예술인센터(회관)건립 추진을 공약을 제시했다.
김광진 당선자는"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이임순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에 솔선수범하며 광양예총의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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